신한증권 김재환 수석 부사장이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한증권 16일 질의 응답도
신한증권(대표 신정섭)이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투자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테크닉’에 대한 김재환 신한증권 수석 부사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김 수석 부사장은 “77년만의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으며 미국 시장도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며 “투자를 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시절은 지났고, 투자를 하고 적절한 시기에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어떤 시기에 어느 품목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등 변동이 심한 주식시장에 대한 대비 방법에 대한 집중 강의가 진행될 것이며,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손해를 봤던 경험이 있거나 트레이드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나 시기를 몰라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수석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그 동안 손해를 입었던 많은 한인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380-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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