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웹사이트 개설
세계시장 공략 나서
CJ 미디어(대표 강석희)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CJ 미디어는 지난 1월 구글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 최근 유튜브에 CJ 미디어 브랜드 페이지 ‘Mnet’(www.youtube.com/mnet)를 개설했다.
Mnet는 페이지 개설 이후, 열흘만에 방문자가 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한국 연예 콘텐츠의 힘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Mnet는 유튜브 측으로부터 무제한 호스팅 공간을 제공받아 CJ 미디어가 그동안 자체 제작했던 영화 등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게 돼 콘텐츠의 해외 홍보 및 유통, 그리고 기업 홍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CJ 미디어 강석희 대표는 “CJ 미디어는 브랜드 페이지 ‘Mnet’를 통해 전 세계 2억만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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