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나 회장이 제5회 여성 경영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미나 여는 여성경영인협 정지나 회장
“전문 경영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불경기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한인여성경영인협회(회장 정지나)는 오는 22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6시30분 아로마센터(3680 Wilshire Bl. LA) 5층 스카이 홀에서 다양한 업종의 여성 경영인을 대상으로 제5회 여성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 여성 경영인협회는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한 여성 경영인들의 교육과 네트워킹, 전문 상담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1.5세와 2세의 젊은 여성 경영인이 중심이 되어 발족했다.
정지나 회장은 “불경기라고 앉아만 있을 것이 아니라, 이럴 때 일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극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이런 시기에 여성 경영인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전문 경영 정보 전달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률지식으로는 상법, 노동법, 이민법, 상속법 등과 세법, 금융 및 투자 부문, 자금 관리 방법, 여성 성공담 등 총 13가지를 주제로 전문 변호사, CPA를 포함한 각 분야의 전문인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미셸 박 가주 조세형평국 위원의 시, 주, 정부의 세금법에 대한 강의와 북창동 순두부의 이회숙 회장의 기업 성장기와 불경기 극복 방안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5주년 기념으로 내과, 치과, 성형외과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메디칼 미니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6주간 진행되는 세미나의 수강료는 교재, 수료증, 음식을 포함해 250달러며 1~4회 수료생을 위한 특별 할인혜택도 있다. 인원이 제한돼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213)389-177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