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설탕은 비만이나 과체중의 원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대학 연구팀이 19일 밝혔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뉴질랜드에서 성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설탕을 적게 먹는 사람들보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끌었던 윈섬 파넬 박사는 사람들을 살찌게 만드는 것은 설탕보다 고지방 식품이라며 그것은 지방이 설탕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설명했다. 파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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