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19일 샌타클라라
세미나·투자유치·상담 등
한인 IT 전문가와 업체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회원 1,500여명으로 구성된 ‘코리아 IT 네트웍’(회장 장석원·KIN)가 다음달 16~19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총회와 전시회 행사인 ‘KINCON 2008’을 개최한다.
22일 KIN에 따르면 ‘소비자와 정보산업 기술의 융합현상’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KINCON은 미국 전문가와 산업별 리더, 정부 그리고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세미나와 투자유치 및 수출상담회, 기업 상담회와 전시회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의 ‘올웨이즈 온’(Always-on)의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 개발의 진화에 따른 인터넷의 변화와 추이, 디지털 기술의 진화방향, 소비자 영향 그리고 유비쿼터스 환경 및 서비스의 사회적, 산업적 패러다임 등을 현지 전문가로부터 듣는다.
KINCON 총회와 전시회는 처음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국 업체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현재는 미국 내의 전략적 제휴 기업 또는 벤처 캐피털(VC) 투자사 발굴 및 개별 미팅을 희망하고 있는 모국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IT 부문의 최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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