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7세나 어린 박신혜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해진의 측근은 박해진이 27일 불거진 박신혜와의 교제 의혹에 벌쩍 뛰었다. 두 사람은 같은 헬스클럽에 다닌다. 또 트레이너가 같아 마침 다 같이 놀러 갔던게 열애설로 와전됐다며 억울해 했다고 말했다.
박해진과 박신혜는 27일 오후 두 사람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의심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이 각자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라왔다. 특히 26일 새벽 나란히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박해진의 측근은 손이라도 잡았다면 억울하지도 않을 텐데 여러 명이 함께 갔다 유독 두 사람만 의심을 받아 박해진이 매우 속상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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