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92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성장 둔화가 더 지속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이번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4월 62.8에서 57.2로 추락해 지난 92년 10월 이후 15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60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경제전문가들은 주택시장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에 육박하고 실업률도 높아지고 있어 미국인들의 소비가 더 줄어들고 특히 기업들도 판매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투자와 생산을 줄일 것으로 보여 미국경제가 점점 더 침체 직전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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