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포 아시아 캠퍼스교회의 아시아유학생 대상 전도집회. 김영길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CFA 캠퍼스 처치, 캠퍼스 아시아 유학생 전도사역
영어과외, 전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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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포 아시아(Challenge for Asia) 캠퍼스 처치는 베이지역 캠퍼스의 아시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중점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CFA의 캠퍼스 사역은 올 1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매주 한번씩 영어과외를 중심으로 관계를 쌓아가며 한달에 한번 캠퍼스 전도 예배(Outreach service)를 드리고있다. 현재 캠퍼스 사역은 샌프란시스코지역은 김영길 목사(상항제일침례교회 부목사), 이스트베이 지역은 심성준 전도사(헤이워드 침례교회 유스,영어권 담당)가 책임을 맡고 있다. 현재 CFA는 상항주립대와 헤이워드 샤봇칼리지, 칼 스테이트 이스트베이에 있는 아시아 유학생을 주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라 고정적인 멤버는 적은 숫자이지만 여름 방학이후에는 좀더 활발한 전도활동을 캠퍼스에서 펼칠 예정이다. 김영길 목사는 “대학 캠퍼스는 선교현장이며 교회 개척지라는 사명을 갖고 작은 여러교회를 넓게 세우려는 것이 CFA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김영길 목사는 93년 텍사스 Denton지역으로 유학,덴톤한인침례교회(현 김형민 목사 시무)에서 청년기를 보내면서 유학생이 가질 수 있는 영적잠재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있었다. 2004년 북가주로 이주 해온 김영길 목사는 골든 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오는 8월부터 적극적으로 유학생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영길 목사는 “지역 교회에 도움을 주고받는 베이지역 타민족교회의 2세들에게 도전이 될수 있는 사역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기위해서는 지역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며 한 캠퍼스에 교회가 세워질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파트너 교회를 찾고 있다. 남침례교단 소속의 동 교회는 지난 13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북가주남침례회협의회 월례 모임에서 협의회 회원 가입로 가입했다. Challenge for Asia 캠퍼스 처치, 연락처 (415)299-7158. www.worldchallenger.org.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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