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 어린이 보건 시스템(Child Health System)이 전미 50개주 가운데 25위에 기록됐다.
또 뉴저지는 42위로 최하 수준으로 평가된 반면 커네티컷은 14위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보건단체 카몬웰스 펀드가 28일 공개한 미국내 주별 어린이 보건 시스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주의 어린이 보건 시스템은 항목별로 이용률 16위, 서비스질 28위, 비용 45
위, 저소득층 자녀혜택 6위, 질병예방정책 27위 등을 각각 기록하면서 전체 순위 25위에 랭크됐다.
뉴저지는 이용률 42위, 비용 43위, 서비스질· 질병예방 정책 29위 등 전반적으로 어린이 보건 시스템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커네티컷은 비용 부문에서 49위를 기록했을 뿐 서비스질 3위, 저소득층 자녀혜택 6위, 질병예방정책 21위, 이용률 23위 등 비교적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14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주는 아이오와로 나타났으며 이어 버몬트, 메인,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등이 2~5위에 랭크됐다.<심재희 기자>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어린이보건 평가 전체 순위 및 평가 부문별 순위>
주 전체 이용률 서비스 질 비용 저소득층 자녀혜택 질병예방정책
커네티컷 14위 23위 3위 49위 6위 21위
뉴욕 25위 16위 28위 45위 8위 27위
뉴저지 42위 42위 29위 43위 16위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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