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물맛과 원스탑 서비스
한인 최초 워터스토어 서플라이 도매 딜러십 획득
커피샵·비디오샵 등, 기존 비즈니스에 추가하면 이익 배가
상업용 정수기를 전문 취급하면서 워터스토어 오픈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무료 컨설팅까지 해오던 워터-원(대표 사토 변)은 지난 7년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워터스토어에 필요한 모든 서플라이 일체를 도매할 수 있는 딜러십을 한인 최초로 획득했다.
변 대표는 “지금까지는 모든 서플라이를 중국인이나 외국인 업체로부터 구입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서플라이 업체들이 외곽지역에 산재해 있어서 한인들에게는 불편함이 많았지요. 이제는 다운타운에서 직접 서플라이 직매를 하게 되니 많은 고객들이 좋아하십니다”라고 말하며, 상업용 정수기가 전문이지만 각 가정용 정수기와 그에 필요한 모든 부속 일체도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워터스토어의 최근 추세는 물 한 가지만 취급하기보다는, 아이스크림 업소, 커피샵, 코인런더리, 주스바, 99센트 스토어, 선물가게, 심지어 비디오 가게 같은, 기존의 비즈니스에 추가하는 개념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변 대표는 이런 추세에 따라 사업장 선정부터 계약, 설치, 라이선스, 퍼밋, 필터교환, 수금, 배당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에 관련된 모든 컨설팅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식당용 정수기
“현재 물 기계를 추가한 비즈니스의 이익은 놀랍도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물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비디오 가게에서 정수된 물을 추가하니 기존 멤버 손님들이 대부분 물을 구입하는 손님이 되거든요. 물은 누구나 마셔야 하는 것이어서 다른 서비스와 복합될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변 대표의 설명이다.
그러나 사실 비즈니스 성공의 비결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물맛이다. 역삼투압 정수는 기본이며 자외선을 통한 12단계의 살균과정을 거쳐 나오는 물은 질과 가격면에서 가정용 정수기 및 에로헤드나 스파클 등 배달해서 마시는 물과는 비교가 안 된다.
몇 년 전부터 워터-원이 물 관련 토탈서비스 업체 답게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워터 드라이브스루’를 찾는 고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만 봐도 ‘물맛이 좋다는 것’이 헛소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5갤런 한 병에 물값은 1달러 25센트! 변 대표는 최근에는 집집마다 정수기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도 먹는 물만큼은 이곳에서 받아가는 고객들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추가 관련 문의도 크게 늘었다고 귀뜀한다.
▲주소: 1511 S. Central Ave.
▲전화: (213)820-1028
(213)742-0056
<안진이 객원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