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범 교수, 워싱턴지역서 2차례
지난 20여년간 미국 공인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해온 장홍범 교수의 무료 공개 강좌가 3회에 걸쳐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개최된다.
버지니아의 경우 주중반 공개강좌는 18일(수) 오후 7시, 주말반은 21일(토) 오전 10시 폴스 처치 소재 센츄럴아카데미(400 N. Washington St.)에서 각각 열린다.
메릴랜드에서는 19일(목) 오후 7시 캐톤스빌 소재 베세토 문화센터(822 N. Rolling Rd.)에서 개최된다. 정규 강좌의 경우 버지니아 지역 주중반은 월, 수, 금 오후 7~9시30분, 주말반은 토요일 오전 10~오후 6시, 메릴랜드에서는 화, 목요일 오후 7~9시30분, 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이 과정의 수강료는 900달러, 교재비 200달러이다.
장 교수에 따르면 세무사시험은 개인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등 3과목을 대상으로 각 과목당 4지선다형 100문항을 3시간30분에 걸쳐 실시되며 2년이내 이들 과목을 합격하면 세무사가 된다.
지난해 실시된 워싱턴 지역 37명의 수강생중 80% 이상이 합격했다.
수강신청 및 시험상담:
(714)393-2238 장홍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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