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를 인수·합병(M&A)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도 협력하려던 협상이 모두 결렬됐다.
야후는 12일 성명을 통해 MS와 많은 대안을 놓고 여러 차례 회의와 논의를 가졌지만 지난 8일 회의에서 MS가 당초 제안했던 주당 33달러에도 야후 전체를 인수하는데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밝혀 협상이 결론 없이 모두 끝났음을 알렸다.
MS는 지난 1월31일 야후를 446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뒤 제안가를 475억달러로 올렸으나 지난달 초 야후가 이를 거부하자 제안을 철회한 뒤 온라인 검색부문을 따로 매각할 것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야후는 구글에 이어 2위인 검색엔진 사업만 따로 매각할 수는 없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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