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피론 총괄매니저가 신입사원 모집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펜주 동남부지역 관할 프루덴샬 보험회사는 필라 한인식품협회(회장 이창희) 주관 동양인 마켓을 겨냥한 신입사원모집 설명회를 지난 17일 오후 7시 필라 시티라인 애비뉴 소재 크라운 프라자호텔에서 열었다.
약 20여명의 응시자들이 동석한 가운데 프루덴샬 보험회사 동남부지역 총괄매니저 쪼 피론 씨는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갖고 참석한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먼저 참석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사람들은 왜 사업을 시작하느냐’ 그 이유는 첫째 돈을 벌기 위해서, 둘째 자기 시간을 맘대로 가질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셋째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답이었다.
쪼 피론 총괄 매니저는 여러분들은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시간을 갖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강우제 한국인 담당매니저는 예를 들어 우리들은 각종 보험을 갖고 있어야 안심하고 살 수 있다면서 가게보험, 차보험, 의료보험, 생명보험 등이 있어야 하루라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부언했다. 이런 보험문제들을 취급하려면 면허(License)가 필요한데 프루덴샬 보험회사는 신입사원에게 첫 10주간을 각종 라이선스 시험을 위해 교육시키고 있다. 물론 교육기간에도 월급이 나온다.
교육이 끝난 후 3년 정도 일을 하면서 좀더 많은 것을 굳건히 배우며 급료(연봉 18만 7,200달러)를 받게 되고 4년 정도 되면(연봉 24만 8,100달러) 자기 사무실을 차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겨 휘하에 몇몇 직원을 두고 단독 보험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보험회사 판매원이 되기 위해서는 사교성이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보험판매원으로서의 특성이다. 강우제 한국인 매니저는 판매원의 5가지 수칙을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빨리 인식해야 하고 ▶기획을 잘해야 하며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야 하고 ▶판매기술이 필요하다고 분류설명 했다. 프루덴샬보험회사 입사 희망자는 215-996-0803/ 267-334-5637(Cell, 강우제 매니저)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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