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요한 목사. 7월 콩코드침례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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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코스타 지역 교회연합회(회장:정 윤명 목사)는 24개 회원교회 연합으로 오는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연합 하기 부흥 성회를 콩코드한인 침례교회당(길영환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오라, 참사랑 예수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부흥 성회는 한어와 영어집회로 동시에 1세와 2세의 연합 성회로 열린다. 주 강사는 김 요한 목사<사진> 로 한어와 영어로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김 목사는 최근 아버지 김 장환 목사(극동방송사장 ), 형 김 요셉 목사와 함께 3부자가 함께 부흥사경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김요한 목사는 미주지역의 1세와 2세가 함께 만나는 부흥성회를 인도하여, 1세뿐 아니라, 청소년과 2세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 목사의 저서 “목사님 오늘도 청바지 입으셨네요”는 한국에서 현재 베스트 셀러이다.
콘트라코스타교회 연합회는 하기성회 기간중 저자 친필 기념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강사인 김 목사는 South Eastern 대학과 휘튼 컬리지(M.A)와 트리니티 신학교(M. DIV)를 거쳐 시카고 노던 Seminary 에서 목회학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극동 방송 Consultant로 방송 사역도 하고 있다. 특히, 대전에 위치한 “함께 하는 교회”를 개척, 크게 성장케 하였으며, 이중언어(한어, 영어)가 가장 능통한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집회 첫날인 25일 저녁7시에는 미주 탈북자 선교회 대표인 마 영애 선교사 부부의 특별 간증과 함께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있으며, 한국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한 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의 특별 기도 순서도 갖는다. 동 연합회 회장인 정 윤명 목사(월넛크릭침례교회 담임) 는 “이번 연합 하기 대부흥성회를 통해 콘트라코스타 지역을 비롯 베이 전지역에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면서 1세와 2세가 연합되는 하기 대성회에 많은 동포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동 연합회는 6월 30일 (월) 트라이벨리장로교회 (담임: 이 명섭 목사)에서 준비 모임을 갖고, 24개 교회 목회자 친선 탁구대회도 갖는다.
집회 날자: 2008년 7월 25일(금)- 27일(주일)
-탈북자 평양예술단공연 및 마영애 선교사부부특별간증(7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한어 집회 매일 오후 7시 -영어 집회 26일(토) 오후 2시
-장소: 콩코드 침례교회. 5000 Hiller Ln., Martinez, CA94553
-연락처: 925-63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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