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 아메리카(HMA·법인장 김종은)는 27일 유니버설시티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차세대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스칼렛 엄 LA 한인회장, 미셸 박 제3지구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위원, 스테판 하 LA한인상공회의소 신임회장 등 한인 및 주류사회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은 HMA 법인장은 “현대가 럭셔리 세단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야심작인 제네시스가 미국 땅을 달리는 대한민국의 국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인 도우미들이 고급스런 제네시스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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