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선구자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7일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24대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데이빗 한 회장에 이어 7월1일부터 라이온스클럽을 1년간 이끌게 될 이등노 신임회장은 “기금모금을 활성화해 한인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다른 6개 LA지역 한인 라이온스 클럽과도 돈독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등노(오른쪽) 신임회장과 데이빗 한 전임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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