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사회 미의 사절로 활약할 미인을 뽑는 ‘제 3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27일 윌셔 이벨 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후보들은 지성과 미모를 마음껏 뽐내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시종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미의 제전’ 현장을 담아봤다. <이은호 기자>
남가주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임효준양이 수영복 심사에서 자신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걷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후보들이 수영복 심사에서 무대에 한 줄로 서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무대 뒤 준비실은 후보들이 서로 우정을 다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후보들이 다음 순서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대만큼이나 1,000여명이 모인 객석의 응원전도 뜨거웠다. 피켓과 현수막까지 준비한 가족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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