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한국일보 공동 YCAP 마감일 임박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08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 프로그램(Youth Community Action Project)’의 신청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성규 KCS 실장은 “총 16개 봉사기관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2일 마감일을 앞두고 한인 청소년들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실시돼 그동안 3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해온 YCAP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이다.
YCAP 참가 학생들은 해당 기관으로부터 봉사크레딧은 물론 대통령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를 수상 후보에도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단체는 ▲미 암협회 ▲Joint Public Affairs Committee for Older Adults (JPAC) ▲SNAP 시니어센터 ▲KCS Adult Employment Program ▲KCS Education &Development ▲KCS 메인 사무실 ▲KCS Project Homecoming(뉴저지) ▲KCS 공공보건부 ▲KCS 경로회관 플러싱 &코로나 ▲뉴욕 한인회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SEKA) ▲청년학교(YKASEC) ▲Morris Park 양로원(브롱스) ▲퀸즈 블러바드 Extended Care Facility 등 16개
기관이다. 문의 및 신청:ycap@kcsny.org (담당 김성규)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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