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6주간 ‘여름공부 사랑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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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마음교회(담임 최은수 목사) 주관의 유스큐티 수련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세계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학장 박의훈 목사)가 후원한 이날 수련회 참석 청소년들은 레드우드가 가득한 숲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풍성한 말씀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의 주강사로 나온 유미숙 사모 (미주 큐티운동본부)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기회를 가지니 새로운 느낌이요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베이 지역 청소년들이 큐티를 통해 만나는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가 구체화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유스들이 큐티 훈련에 동참한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유미숙 사모는 7월부터 8월 까지 몽골에서 큐티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월넛 크릭에서 참석한 데이빗은 대학 입학을 앞 둔 변화의 시점에서 큐티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레즌튼에서 동생들과 함께 수련회에 온 죠셉은 체계적인 큐티 훈련을 통해 실생활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북가주한마음교회는 오는11일( 금)일 저녁 5시부터 6주간 여름 공부 사랑방을 오픈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홈페이지 (www.j-church.org)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510 780 628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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