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복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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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생명 나의 몸과 피를 다쏟았으니 너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
성가‘최고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찬양 사역자 이미희 사모(경기도 일산의 주는 감리교회. 담임 정해영 목사)의 찬양 간증집회가 지난 25일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7시30분부터 열린 집회에서 이미희 사모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시작으로 ‘축복합니다’ 등 여러곡을 오카리나와 바이올린연주를 겸해 선보였다.
또 이미희 사모는 자신을 믿음의 길로 인도한 김미영 사모(알라메다 중앙침례교회)와 함께 국악찬양을 하기도 했다.
이미희 사모는 “주님의 십자가를 품은 작품이 최고의 작품”이라면서 찬양을 통해 선교의 열매를 맺을때까지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는감리교회에서는 도저히 가정에 머물를수 없는 가출 어린이를 돌보는 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은 복음을 잡고 나아갈때 치유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94년에 창립을 본 주는감리교회는 삶의 실패로 낙망하고 삶의 의지를 포기한 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미희 사모는 지난 6월 9일부터 28일까지 미주순회 집회에 이어 28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대만 공연에 나선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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