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파라·A 존스 오늘 복귀
퍼칼 허리수술·켄트 허리통증 재발
LA 다저스가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앤드루 존스의 복귀로 한시름 놓는 줄 알았더니 라파엘 퍼칼이 허리수술로 시즌을 접을 위기에 몰린데다 제프 켄트마저 허리가 고장 나 할 말을 잃었다.
희소식은 가르시아파라와 존스가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돌아온다는 것.
왼쪽 종아리 근육에 배 근육 등 여러 가지 부상으로 지난 4월26일부터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던 가르시아파라는 라스베가스 트리플A 팀에서 3경기에 걸쳐 8타수 5안타를 친 것을 끝으로 재활을 마치고 다저스에 합류한다. 숏스탑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조 토리 다저스 감독은 가르시아파라가 부상이 잦은 선수라는 점을 감안, 경기마다 그를 숏스탑으로 쓸 수는 없고 그가 톱타자 대상도 아니라고 못 박았다. 후안 피에르가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동안에는 맷 켐프가 계속 톱타자로 기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27일 오른쪽 무릎에 수술을 받은 센터필더 존스는 원래 7월18일에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피에르의 왼쪽 무릎부상으로 복귀가 앞당겨졌다. 피에르는 6주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퍼칼은 허리통증에 시달리던 끝에 3일 오전 허리수술을 받아 최소한 2개월 동안 못 뛰게 됐다. 올 시즌 더 이상 못 뛸 가능성이 높다.
그 와중에 다저스는 켄트마저 허리통증으로 3일 경기 도중 퇴장, 걱정이 태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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