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고등교육 지원국(PHEAA)은 에드 렌델 주지사가 그랜트(GRANT) 예산을 3% 증액해 줄 것을 주 의회에 요청한 바 있는데 최종적으로 5.5%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펜주 교육 지원국은 지난해에는 총 16만 3000명의 대학생들이 이 학비 지원금의 혜택을 받았는데 금년에 전체 예산 증가 이유는 전반적인 불경기와 신용 시장의 여건이 좋지 않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금년의 최대 지원 금액은 지난 해 4천 700달러보다 약간 낮은 4천 120달러이며 또한 일인당 평균 지원액도 3천 190달러에서 2천 7백88달러로 낮아졌다.
그랜트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은 펜주 소재 대학 재학생이거나 진학 예정자로 신청 당시 펜주에 최소한 12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대학생 학비 지원은 학교 형태와 학비, 부모 소득에 따라 달라진다.그랜트 신청은 매년 5월 1일까지 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를 제출해야 하고 비즈니스
나 무역, 기술학교 등의 2년제 대학은 8월 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한 것은 www.pheaa.org에서 알아볼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