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26)이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2회 연속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수퍼그랑프리대회를 제패하며 올림픽 골드 꿈을 부풀렸다.
파월은 2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육상 100m에서 9초94로 결승선을 통과해 마르크 번스(트리니다드토바고, 9초97)와 미카엘 프라터(자메이카, 10초00)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파월은 사흘 전 스톡홀름 수퍼그랑프리에서 세계기록 보유자(9초72)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한 데 이어 2회 연속 그랑프리 대회 주인공이 됐다. 파월은 이날 바람의 영향 탓에 기록이 좋지 않았지만 올림픽 전초전으로 치러진 100m에서 37번째로 9초대를 주파해 베이징올림픽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미국의 타이슨 게이와 세계기록 보유자 볼트는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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