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담은 독도 홍보 DVD 및 책자(사진)를 뉴욕일원에 배포하고 ‘독도 바로 알리기 운동’에 나선다.
경상북도 뉴욕통상투자주재관에 따르면 ‘동해바다, 독도’ 브로셔(영문 3,000부, 한글 200부), ‘독도 올바로 알기’ 책자(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평화의섬 독도’ DVD(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펜인어) 등 3종이다. 이 중 ‘독도 올바로 알기’ 책자와 DVD는 사이버독도(www.dokdo.go.kr)에서 다운로드 사용토록 했다.
경북 뉴욕통상투자주재관은 지난달 구성된 독도지킴이 범동포 추진위원회 가입 단체와 뉴욕한인교사회, 한인학부모협의회 등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 권기섭 경북 뉴욕주재관은 “이번에 배포되는 책자는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경북도가 직접 제작한 것”이라며 “한인 1.5세 및 2세들에게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미 의회를 비롯한 타민족 교사, 이웃들에게 홍보하는 자료로 이용됨으로써 미국사회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인식을 심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347-206-8137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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