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장로교회 창립 40주년, 인디언선교도 실시
새크라멘토 수도한인장로교회(담임 김숭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4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 나선 김숭 목사는 “성경에서 ‘40’이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모세의 사역분기점,기드온의 통치기간등을 예로 제시하면서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이스라엘 광야생활 40년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수도교회도 지난 40년 아픔과 분열등 광야와 같은 상처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건강하게 설수있었다”면서 올드 타이머와 새로 온 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전10시 30분부터 열린 감사 예배에서는 40년 역사 슬라이드 쇼, 신갑용 장로의 약사 발표, 가장 오래된 교인 대표로 강완휘 장로, 새로 온 교인 대표로 한지원,윤나경 부부의 간증이 있었다. 예배후에는 친교실에서 전시된 자료관람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크라멘토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수도장로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김숭 담임 목사는 “2세교육에 역점을 두고 이에 필요한 교육 목사, 교육 시설, 장기 계획및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장로교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네바다주 Fort McDermitt 인디언 보호구역 단기선교에 약 60여명이 다녀왔다. 또 지난해에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단기사역 동참등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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