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 무용예술원, 바디 워십 복음전파
8월 23, 24일 SF, 새크라멘토 공연
한국 바디워십의 대표주자로 창작 기독교무용을 통한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기독교무용예술원(예술감독 박서옥 권사)이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한다.
’복음과 예술의만남’을 통한 선교의 한 시도로 각광받고 있는 바디워십(Body Worship)은 오는 23일(토)과 24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에서 그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주 주간현대가 주최하고 서울예일교회와 샌프란시스코한인회가 후원하며, 북가주지역교회협의회 총연합회, SF지역교회협의회가 특별후원하는 한국기독교무용예술원의 ‘예배무용’은 지난 6월부터 베이지역 공연을 추진,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었다.
지난 수년간 전 세계를 돌며 하나님의 존귀함과 영광을 위한 예배공연을 해왔는데, 올해는 꼭 미국에서, 그것도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동포들에게 보다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단원 모두가 열심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박서옥 원장은 한국 기독교무용 예술원은 한국무용에 영성을 더한 창작 기독교무용 단체입니다. 각종 집회와 예배무용공연으로 다양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무용가와 기성 지도자들을 재훈련해 전문 기독교 무용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한다.
지난 2006년 창단된 한국 기독교무용예술원이 이번 공연 목적은 두 가지. 복음전파와 한국인,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회복이 그것이다. 완벽한 예배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배무용’은 기도와 찬양, 구약의 룻기를 무용으로 승화시킨 설교 말씀이 모두 찬양과 춤이 어우러진 창작무용으로 형상화되며, 마지막 주기도문 역시 우리 춤의 가장 아름다운 춤사위들만 모아 주기도문 찬양에 맞추어 추는 창작무로 마무리된다. 복음을 형상화한 창작무용의 진수를 선보일, 흔치 않은 기회인 이번 ‘예배무용’ 공연에 베이지역 동포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문의 : 미주 주간현대 510-635-2323, 415-515-1163
<공연일정 및 장소>
*일시: 2008년 8월 23일(토) 저녁 7시30분
*장소: 순복음상항교회1480 Ellis Street.San Francisco CA 94115
*문의: (415)292-5370
*일시: ?2008년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대예배)
*장소: 새크라멘토 한인 침례교회? 6900 Madison Ave. Fair Oaks CA 95628
*문의: (916)966-0191
*일시: 2008년 8월 24일 오후 5시
*장소: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9924 Mills Station Rd.?Sacramento CA 95827
*문의: (916)36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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