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지는 시기. 물을 자주 마시고 보습제나 수분팩을 이용해 피부를 관리한다.
세안 꼼꼼히 수분 ‘팍~ 팍’
물·비타민 C 충분히 섭취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각질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피부는 외부와 가장 먼저 접촉하기 때문에 기후, 계절 등 환경적인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가을철 피부 관리는 각질 제거,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이 관건. 하지만 생활습관만 바로 해도 피부문제는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가주에서는 일 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이 끝났더라도 차단제를 잊지 말고 바른다. 야외활동을 할 땐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
-꼼꼼히 세안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피부 관리는 세안이다.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사용한다.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셔 모공을 열어준 후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피지 분비가 많은 콧방울 주변이나 이마, 턱 등을 꼼꼼하게 씻어준다. 세안 후에는 충분한 보습제와 에센스를 바른다.
-물과 비타민 C의 충분한 섭취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충분한 휴식 역시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술 담배는 피부 건강의 적. 비타민 C, E 등이 풍부한 음식 섭취는 주근깨, 기미 등을 방지해 준다. 비타민 C는 감귤류, 토마토, 딸기, 신선한 녹색 채소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 E는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물은 하루 7~8잔 정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휴가 후 피부 진정
휴가 후 벗겨지는 각질은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해야 한다. 피부가 너무 화끈거리거나 열을 받은 상태라면 마른 수건으로 냉찜질 또는 차가운 우유나 오이로 팩을 하는 것도 좋다. 팩을 할 때는 팔 안쪽에 발라 자극성 테스트를 한 후 바르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주근깨, 기미, 각질 등이 너무 심하면 피부과를 찾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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