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비전교회 (담임 문은상 목사)의 창립 1주년예배가 지난 14일 지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 1주년 예배는 미국장로회(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NKPC)의 총무인 이유신 목사의 예배선포를 시작으로 김 숭 목사(수도한인장로교회)의 기도와 비전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송등으로 진행됐다. 이홍제 목사(시온장로교회)는 든든히 서가는 교회(사도행전 9:3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시대가 변하므로 교회도 변해야 한다지만, 교회의 본질 만큼은 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믿음대로 오늘의 교회도 오신 예수, 오실 예수 이외에 대안이 없다. 그리할때 만이 교회는 든든히 서간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새크라멘토교회협의회 회장인 박동서 목사(방주선교교회)는 축사에서 전도는 교회개척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면서 새크라 멘토 지역의 한인 2세 및 다민족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서는 부흥의 불을 일으키는 귀한 비전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김종춘 목사(성산장로교회)는권면의 말씀, 나순규 목사는 ‘주가 필요해’축송을 불렀다. 2세 및 찬양사역 전문목회자인 문은상 담임목사는 소망없는 세대 가운데에서 빛을 잃은 세상을 향한 진리의 등대가 되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목사는 “느헤미야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열린찬양예배와 한인 2세 및 다민족 사역에 헌신하여, 죽어가는 차세대 영혼들을 살리는 십자가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다짐했다. 새크라멘토비전교회는 Elk Grove와 South 새크라멘토에 인접한 625 Florin Road에서 매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찬양예배로 모이고 있다. 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교회홈페이지 www.nextg.org 에서 볼수 있다. 교회연락처 (916) 308-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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