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존스(오른쪽) 시의원과 박동우 도시개발 위원이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재선 도전하는
스티브 존스 시의원
25일 후원의 밤
“태어나서 39년 동안 줄곧 가든그로브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시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이번에 재선되면 그동안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스티브 존스(부동산 투자개발사 대표) 현 시의원은 이번에 당선되면 한인들이 GG 시정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인타운을 포함해 시의 경제개발에 보다 더 주력할 생각이다.
스티브 존스 의원은 “시정부의 규제를 간편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 정부와 주민들 사이에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조례를 점검해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USC에서 재정학과 부동산 개발학을 전공한 스티브 존스 의원은 GG시 도시개발위원회 의장을 포함해 7년 동안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스티브 존스 의원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6~8시 라마다 호텔(10022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714)537-9299, jones4gg @gmai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