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및 단체 노래-장기자랑 대회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라디오서울, KTAN-TV가 후원하는 직장 및 단체대항 노래, 장기자랑 대회가 축제 이틀째인 10월11일(토) 저녁 축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마련됩니다. 이 대회는 모든 직장인들과 단체에 문호가 열려 있습니다.

첫해부터 뜨거운 열전 속에 치러진 이 대회는 올해 4회째로서, 개인 장기를 뽐내고, 직장과 단체를 홍보할 수 있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입니다.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 출전을 계기로 직장 및 단체의 구성원들 간 친목과 사기앙양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K타운 터마이트’사의 박남권씨를 비롯한 출전자들은 ‘재미는 물론 새롭고 큰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지난해 1등은 US메트로 은행의 메리 이씨, 2등은 ‘천하보험’의 샨 주씨, 3등은 ‘뉴스타부동산’의 제니 남씨, 인기상은 ‘이지컴’의 조애리씨가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한국일보 OC 지국(714-530-6001)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