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글로벌다민족선교대회.11일 콩코드서 개최
[연합찬양, 패널 토의등 진행]
미국내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다민족간 유대와 조화를 추구하는 제4회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가 오는 10월 11일(토) 콩코드에 있는 벧엘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릴 선교대회는 “그 영광을 열방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중에 선포할찌어다’(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역대상16:24)를 주제로 개최된다. 선교대회에는 한인,흑,인 백인, 인디언,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남미, 몽고, 통가, 버어마 등 많은 다민족이 모?여 찬양과 선교보고, 메시지와 초청 그리고 21세기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다민족 페널이 열리게 된다. 이에앞서 지난 9월 13일 뉴라이프교회에서 다민족 콘서트를 갖고, 다민족 문화선교의 페러다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글로벌다민족선교대회 대표인 정윤명 목사는 “이번 대회는 다민족 초교파가 각 세대별로 조화를 이루게 될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Call to Mission의 Conference Panel을 통하여 다민족이 협력하여 선교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선교의 방향도 제시될 것이며, 다민족이 함께 참여하는 제 2판 뉴스 레터도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다민족선교대회는 오전10시부터 각민족의 찬양과 연주를 시작으로 다민족 연합 찬양, 각 민족의 선교보고등으로 진행된다.
주강사는 William. Crews 골든 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 전 총장. 또 Doug Stevens (The Renewel Project 선교본부 총재) 목사의 “미국내 다민족 동성애자 선교 방향 제시”, 오클랜드 버어마교회 담임인 Lone Wha Lazum 목사의 버어마인 전도 현황 및 구제 선교 보고,박 종현 목사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본부 대표)의 아메리칸 인디언 선교 보고, 임용근?의원 (오레곤 주) 축사가 있다.
다민족 선교대회 장소: 3578 Clayton Road Concord, CA 94519. Bethel Baptist Church. 문의 (925)639-9527. (925)988-9191.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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