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교도적인 농부가 하루는 늘 무신론을 주장하는 어떤 지식인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사를 하기전에 농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기도를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그 지식인이 농담조로 그것은 18세기 인간들의 낡은 유물이니까 내버리는 것이 어떠냐고 응수했다.
농부는 하는 수 없이 혼자 기도한 다음, 우리 집에도 당신 같은 식구가 하나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그 지식인이 그것참 다행이군요. 내 동료가 있어 기쁨니다. 누군가요? 대학에 다니는 자제 분인가요? 하고 묻자 농부가 아니요. 우리 집 돼지들이지요. 라며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돼지와 다를바가 없다고 말했다.
물질의 풍요를 누리는 현대인의 마음에는 감사함이 매마르기 쉽고 모든것이 자신의 힘으로 되어진 양 교만하지 쉽다. 로마의 문호 키케로도 감사는 최고의 덕이요, 모든덕의 어머니라 했거니와 덕은 첫째도 둘째도 겸손이라고 했다. 겸손에 반대되는 것은 교만이다. 교만은 악덕의 어미이다.
겸손은 비굴하거나 굽실거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능력과 자신감에서 나온다.
사람을은 자기를 겸손히 낮추기 보다는 스스로 높임으로써 상대적으로 남을 업수이 여기기 쉽다.
그래서 이웃간에 갈등과 미움과 분쟁을 낳는다. 시기와 증오를 심으며 우정과 사랑을 기대하지 말라. 중상과 모략을 심고 신의로 갚아지기를 기대하지 마라.
선수는 연습한 만큼 참피언이 되는 것처럼 성경은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감사하라 했다. 감사를 아는 참 사람이 되자.
요즘처럼 다들 힘들다고 한적도 없을것 같다. 그동안 풍요로움만 누리다가 어려운 시기가 닥치니 다들 죽겠다고 한다.
우리가 여유로울때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결실을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아끼며 나누었다면 이런 어려움은 격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사람이 성공하고 실패하는것 행복하고 불행하게 되는것 잘되고 못되는 것, 형통하고 막히는 것의 차이는 믿음과 감사에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으로 감사하면 쉬워집니다. 아무리 쉬워보여도 믿음으로 감사하지 않으면 어려워 집니다.
내 지식으로 살때보다 내 경험으로 살때보다 믿음으로 살면 모든일이 협력하여 더 잘 됩니다.
(213) 216-9611
린다 노 RE/MAX MEG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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