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달러의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고급 식탁보와 냅킨 세트로 추수감사절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나파밸리의 리넨 렌탈회사 라 태볼라(La Tavola)에서 최근 베벌리힐스 페닌슐라 호텔 건너편에 쇼룸을 개장하여 와이너리 수준의 식탁 소품을 대여하기 시작한 것.
결혼식과 같은 전통적인 행사부터 각종 모임과 파티, 그리고 일반 가정의 저녁식사용 식탁보, 테이블 러너, 냅킨 세트, 의자 커버와 쿠션, 아일 러너, 필로 등을 색상과 디자인별로 선택하여 원하는 수량을 주문하면 약속한 날짜에 본인이 픽업하거나 배달 받을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오토만 스파이스 디자인의 식탁보는 116인치 길이에 렌탈가격이 35달러. 캘빈 클라인 재카드 직물 냅킨은 스타일에 따라 50센트부터 3달러 수준이다.
라 태볼라 쇼룸의 주소는 9859 Santa Monica Blvd. Los Angeles이며, 전화는 310-286-1333. 웹사이트 latavolalinen.com을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미리 보거나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사진: 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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