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서 26년간 비즈니스를 운영해 온 김정욱(사진·미국명 잔 김)씨가 최근 한인타운에 빅토리보험을 개업했다.
빅토리보험은 118년 역사를 지닌 비영리 보험회사인 우드멘 생명보험의 유일한 샌디에고 지사로 우드멘 생명보험이 미 적십자사와 제휴를 맺고 있어 보험료는 저렴하면서도 많은 혜택을 생명보험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고아가 됐을 경우 자녀수에 관계없이 생활비와 대학 등록금이 지원되며 건강보험이 없는 가입자에게 약값의 3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빅토리보험은 미국 주요 25개 이상의 우량 종합보험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건강, 자동차, 주택, 사업체, 종업원 상해보험 등 종합보험을 취급하고 있는데 특히 사업체 보험은 이 업소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분야다.
김정욱 보험전문인은 “일률적인 보험 가입을 지양하고 26년 비즈니스를 한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해당 업종에 맞는 옵션을 찾아 최적의 보험료를 산정, 사후처리 때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858)204-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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