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12일
심슨의 전처 니콜 브라운 심슨과 그녀의 남자친구 로널드 골드만이 LA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95년 10월3일
심슨이 LA 수피리어 법원에서 2건의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 평결을 받았다.
▲1997년 2월
심슨이 살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에서 골드만과 니콜 브라운 심슨의 가족에게 3,350만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다.
▲1997년 7월
은행이 심슨의 LA 인근 브렌트우드 저택을 차압했다.
▲1999년 2월16일
하이즈만 트로피를 포함에 심슨의 기념품이 경매에 부쳐졌다.
▲2001년 10월24일
플로리다에서 난폭운전 및 폭행 관련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로 풀려났다.
▲2006년 11월 20일
심슨이 자신의 전처와 남자친구를 살해했다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픽션 소설 ‘만약 내개 그것을 했다면’을 출판하려다가 출판사가 책 발간을 막판에 취소했다.
▲2007년 7월30일
마이애미 연방 파산법원은 심슨이 출간하려던 책의 판권을 골드만 가족들에게 넘겼다.
▲2007년 8월
심슨의 팬이자 기념품 딜러인 알프레드 베어슬 리가 기념품 수집 브로커 토마스 리치에게 전화를 걸어 라스베가스에서 심슨의 물건 판매를 주선했다.
▲2007년 8월21일
리치오가 연방수사국에 심슨이 자신의 물건을 훔쳐간 것으로 믿고 있는 브로커를 만날 계획이라고 제보한다.
▲2007년 9월13일
골드만이 심슨의 책을 출간했다. 심슨과 클레어런스 스튜어트, 월터 알렉산더, 마이클 매클린턴, 찰스 얼리치, 찰스 캐시모어가 기념품 딜러 비어드슬리와 브루스 프로몽을 팰래스 스테이션 카지노 호텔에서 만났다.
▲2007년 9월18일
심슨, 매클린턴, 스튜어트, 알렉산더가 납치 등 9개의 중범혐의로 기소됐다.
▲2007년 10월
심슨은 12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마이애미로 돌아갔다.
▲2007년 10월
캐시모어, 알렉산더, 매클린턴이 심슨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는 증언을 전제로 검찰과 합의한다.
▲2007년 11월28일
심슨, 스튜어트, 얼리치는 무죄를 주장했다.
▲2008년 8월4일
얼리치는 심슨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는 증언을 전재로 검찰과 합의한다.
▲2008년 9월8일
배심원 선정이 시작됐다.
▲2008년 9월15일
본 재판이 시작됐다.
▲2008년 10월3일
심슨과 스튜어트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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