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마지막 선택
신혼부부와 젊은 층 겨냥한 개성만점의 대세일
유일한 시몬스와 실리 매트리스 공인딜러십 동시 소유
오랜 경험의 풍부한 노하우가 최고의 경쟁력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가구점으로 잘 알려진 키스톤 가구(대표 쟈넷 리)는 1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넓은 매장에 가장 많은 스탁을 보유하고 모든 가구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0월에는, 올림픽과 발렌시아가 만나는 곳에 키스톤가구 2호점을 오픈함으로, 불경기 한파에 과감한 정면 승부를 걸었다. 쟈넷 리 대표는, “2호점은 신혼부부와 젊은 층이 주로 선호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가구들을 집중적으로 취급하므로 본점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하며, 독특하고 개성 만점인 현대적인 디자인의 가구들을 디스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구별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두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다.
가구와 함께 30년을 걸어 온 더글러스 & 자넷 리 대표.
키스톤 가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불경기를 이기는 영업방침을 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그 첫번째는 탄탄한 구매력이다. 키스톤 가구는 이미 두 곳의 매장뿐 아니라 여러 개의 창고 건물에 많은 가구들이 들어와 있다. 이러한 박리다매의 원칙은 또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구를 주문하고 며칠씩 기다리게 할 필요가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무료 딜리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두번째는 가격 때문에 판매사원과 실갱이 할 필요가 없는, 철저한 정찰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만큼 인건비와 커미션의 명목으로 나가는 지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타 가구점보다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만큼 해마다 높아지는 렌트비 부담이 없으며, 모든 가구는 대량으로 외상 없이 구매하는 까닭에 구입 원가 역시 그만큼 줄어든다. 따라서 그에 따른 모든 이익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되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그동안 키스톤 가구를 이용했던 손님들은 끝까지 이곳의 단골이 될뿐 아니라 그 단골 손님들이 또 다른 손님들을 모시고 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키스톤 가구는 또한 가구점으로는 유일하게 시몬스와 실리 매트리스의 공인딜러십을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시몬스 매트리스의 매출은 3번째 안에 들만큼 많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키스톤 가구는 키스톤 가구 2호점 오픈과 실리 매트리스 최고 매출 실적을 기념하며 전 품목을 세일 중이다. 매트리스는 최고 70%까지, 가구는 5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번 세일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새로운 가구로 바꿀 필요가 있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본점: 1212 S. Albany St.
(213)742-0006
·2호점: 1440 W. Olympic Blvd.
(213)388-0066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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