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의 진단과 제안’이라는 주제의 포럼에 참석하였다. 포럼에서 지적되었듯이 한국 교회가 일반인들에게 신뢰를 잃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에서 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당신이 살면서 가장 어려울 때 어디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겠느냐?’는 질문에 70%가 찾아 갈 곳이 없다고 했고, 12.8%가 시민단체나 사회단체, 8.4%가 불교, 7%가 천주교를 찾는다고 했다. 한국의 개신교회가 신뢰를 잃었음에 틀림없다.
몇 년 전 KBS 1 TV의 여론조사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자기교파, 자기교회 중심주의가 40.3%, 교회의 대형화, 성장 제일주의가 23.9%, 목회자의 자질부족이 12.6%, 비민주적 의사결정, 불투명한 재정운영이 9.5%, 담임목사 세습이 5.8%로 나타났다. 교회가 ‘나눔의 교회’로 다시 태어난다면 잃었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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