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1월 3건의 방화사건이 잇달아 발생, 한인 운영 리커스토어를 비롯한 입주 업소들이 피해를 입었던 LA 동부 라푸엔테의 한인 소유 샤핑센터(본보 1월23일자 A1면 보도)에 또다시 방화미수 사건이 발생, 업주 및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2일 새벽 라푸엔테 시내 아마르 로드 선상의 D 샤핑센터 내 빈 사무실 공간에 누군가 침입,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샤핑몰은 잇단 방화 사건 이후 시큐리티 가드를 고용했으나 용의자들은 시큐리티 가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방화를 시도했으며 시큐리티 가드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샤핑센터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업주 이모(55)씨는 “아침에 가게에 나와 보니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어 ‘또 사고가 터졌구나’하고 생각했다”며 “시큐리티 가드가 있었기에 더 큰 사고로 발전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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