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40대 이상 장년리그 및 가족리그도 신설
3월14일 동시에 막올려 6월6일까지 3개월 열전
올해로 5년째를 맞으며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사회체육 이벤트로 자리잡은 직장인농구리그가 오는 3월14일부터 6월6일까지 제9회 대회로 다시 한번 남가주 한인사회를 찾아옵니다.
본보와 옴니스포츠(대표 김원재)가 공동 주최하는 직장인농구리그는 지난 2005년 봄 첫 대회로 출발한 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회를 치르면서 내적 외적으로 성장을 거듭, 명실상부하게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사회체육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기존리그 외에 40대 이상을 위한 장년리그와 남녀노소가 함께 뛸 수 있는 가족리그가 창설돼 더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사회체육의 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농구와 함께 배구리그전도 창설됐습니다. 제1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배구대잔치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6인제 남녀혼성 배구리그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많은 동호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이 기대됩니다.
농구리그와 배구대잔치는 모두 LA 최고의 시설을 갖춘 Queen Anne Recreation Center(1240 West Blvd. LA, CA 90019)에서 3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펼쳐집니다. 농구와 배구를 사랑하시는 여러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팀이 없는 개인들 역시 참가가 가능하오니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주최: 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후원: 라디오서울, KTAN-TV
▲일시: 3월14일∼6월6일(매주 토요일)
▲경기방식: 농구, 배구 모두 10라운드 정규리그 후 플레이오프
▲장소: Queen Anne Recreation Center(1240 West Blvd. LA, CA 90019)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또는 (213)258-8507
▲접수: www.heykorean.com/o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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