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은 연장 접전 끝에
▶ 마이애미 1점 차 제압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피닉스 선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포틀랜드는 1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2025-2026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114-1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따내며 PO에 올랐다. 포틀랜드는 PO 1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서부 2위 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격돌한다.
이번 시즌 NBA에선 정규리그 각 콘퍼런스 1∼6위가 PO에 직행했고, 7∼10위는 PO 진출권이 2장씩 걸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른다.
7·8위 간 대결의 승자가 7번 시드로 PO에 오르게 되며, 이 경기의 패자가 9·10위 대결의 승자와 마지막 8번 시드를 놓고 겨룬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8위에 올랐던 포틀랜드는 7위 피닉스와의 경기를 잡아 2020-2021시즌(1라운드 탈락) 이후 5년 만에 PO에 진입했다. 피닉스는 9위 LA 클리퍼스와 10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결의 승자와 마지막 8번 시드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9·10위 간 대결이 이날 먼저 열린 가운데 9위 팀 샬럿 호니츠가 마이애미 히트를 연장전 끝에 127-126으로 꺾고 8번 시드전에 선착해 10년 만의 PO 진출 희망을 피워 올렸다. 샬럿의 라멜로 볼이 125-127로 뒤지던 연장전 종료 4.7초 전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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