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주정부 장학금인 캘그랜트의 접수마감이 내달 2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1일)과 28일(토) 설명회가 열린다.
주정부의 예산 적자로 인해 UC 학생들은 지난해 9,700달러에서 올해 7,500달러를 받게 되며 CSU 학생들은 최고 3,200달러까지 받게 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은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명서, 사회보장 카드, 본인이나 부모의 세금보고서, 영주권, 사회보장 연금이나 웰페어 등 기타 소득 증명서를 지참하고 지원자들은 학교 성적을 제시하고 FAFSA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설명회는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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