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마이애미대 의과대학의 프랭크 밴디애라 공중보건 연구원이 5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정신신체학회 회의에서 발표하는 논문에서 드러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집이나 직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에게 노출돼 있는 간접 흡연자들은 그렇지 않은 비흡연자들에 비해 주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간접흡연과 우울증에 대한 상관관계를 보여준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니코틴이 체내에서 분해될 때 생성되는 부산물인 코티닌 수치까지 측정해 이를 확인한 것은 이 연구가 처음이라고 USA 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미국의 흡연자 비율은 지난 65년 42%에서 계속 감소 추세를 보여 지난 2007년에는 20%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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