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명석)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동포 경제 살리기’ 무료 강좌가 13일 첫번째 강좌 ‘현 금융위기 개요와 극복’으로 10주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경제 상황속에서 한인 소상인들및 일반인들에게 정보와 비젼을 제시하고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5명의 일반인을 포함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는 플러싱세이빙스뱅크의 서수현 수석부행장과 메트라이프의 이덕호 재정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금융 및 경제위기에 시기적절하게 대처하고 변화해 갈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형식은 강의였지만 강사들과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평소에 궁금해 하던 사항을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첫 강좌였다.
이 프로그램은 회계, 부동산, 모기지, 온라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5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플러싱 공영주차장 인근 메트라이프 사무실(136-39 37Av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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