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승리학원 주최로 ‘인텔과학경시대회 지원자를 위한 설명회’가 17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6~11학년까지 인텔 과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재현 승리학원 원장과 암 및 제약분야 전문가인 이종빈 박사가 나와 인텔 과학경시대회 준비 요령과 이를 위해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올 4월~2010년 3월까지 진행되는 1년 과정의 인텔 과학경시대회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각계 과학자들의 지도하에이론 교육, 실험과 연구 논문 작성, 프리젠테이션 등의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프로그램은 뉴욕 웨스트체스터 소재 뉴욕 메디칼칼리지내 보건 대학 실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재현 원장은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칼리지 카운슬링, 인턴십 및 자원봉사 활동 안내, 적성검사, SAT 지도 등 체계적인 진학지도 역시 병행할 것이라며 주니어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인텔 과학경시대회를 준비하게 되면 대학수준의 과학연구를 미리진행하게 됨으로써 젊은 과학자로 만들어지게 되며 이공계 진학시 고교시절의 큰 성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차 설명회는 25일 오후 6시 뉴욕 플러싱 소재 코리아 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린다.▲문의:201-694-2899(예약 요망)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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