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진대와 인접한 임피리얼 카운티의 솔튼시(Salton Sea) 지역에서 최근 4~5일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지진 전문가들 사이에 ‘빅원’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팜스프링스에서 남동쪽으로 50여마일 떨어진 솔튼시 인근 지역에서 지난 21일부터 진도 0.5에서 3.3에 이르는 지진이 무려 42차례나 감지됐으며 24일 아침에도 최고 진도 4.8도를 포함한 3건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지역 지진대는 남가주 인랜드를 관통하는 ‘샌 앤드리아스’ 지진대와 교차하고 있는데 특히 이 지역에서 계속되는 지진이 샌 앤드리아스 지진대에 영향을 미칠 경우 남가주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지진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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