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가 뉴저지 포트리점의 리스 계약을 마치고 오는 6월 개장한다.
H마트 포트리점은 포트리 9W 도로 선상의 대형 샤핑몰인 린우드플라자의 구 킹스마트에 앵커 테넌트로 입주한다. H마트의 김동준 마케팅 팀장은 “지난달 초 리스 계약을 끝냈으며 공사 계획과 관련, 랜드로드
최종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했다. 약 3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H마트 포트리점은 퍼밋 허가가 떨어지면 간단한 공사를 거친 후 바로 오픈할 예정에 있다. 김 팀장은 “원래 수퍼마켓이던 자리에 입점하는 것이어서 간단한 내부 수리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린우드플라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리 외에도 잉글우드클립스와 클로스터 등에도 인접해있으며, 1번·4번·9번·46번 등 주요 도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교통이 편리한 이점을 갖고 있다.또 주차 공간이 많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H마트 포트리점은 뉴저지 일원의 한인 뿐 아니라 과거 킹스마트 이용자들이 잠정 고객이 되고, 또 일대 코압이 많이 들어서 있는 지리적 측면을 감안할 때 타민족들의 이용이 잦아질 것으로 점쳐진다. <정보라 기자>
H마트 포트리점이 리스 계약을 마치고 오는 6월쯤 개장한다. 포트리점이 들어설 린우드플라자의 킹스 마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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