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디어터 인더 팍(퀸즈 극장)이 주최하는 제4회 아시안 문화예술 축제가 4월 18일과 19일 한국의 ‘바이날로그’ 콘서트를 비롯한 아시안 문화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퀸즈 극장은 26일 칼리지 포인트의 크라일리스에서 프레스 리셉션을 갖고 행사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자리에서는 바이날로그 멤버인 재즈 뮤지션 양승환씨와 퍼커션(타악기) 연주자 박봉구씨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비비안 추 퀸즈 극장 예술 감독은 새롭게 단장한 극장의 메인 무대와 스튜디오 무대 그리고 카바레 극장을 연극과 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음악 21 프로젝트에도 출연하는 바이날로그외에 중국의 떠오르는 피아노 신성 시아잉 왕, 댄서 후 잉, 연극인 크리스틴 조이 존슨, 대만의 현대 앙상블 차이 파운드 음악 웍샵 등이 공연한다. <박원영 기자>
퀸즈 극장의 제4회 아시안 문화예술 축제 프레스 리셉션장에서 공연한 퍼커션 연주자 박봉구(왼쪽)씨와 양승환씨. 중앙은 비비안 추 퀸즈 극장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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