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12일 ‘할렐루야 전도대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가 주최하는 ‘할렐루야 전도대회’가 오는 7월10~12일(장소 미정) 열린다.
지난 23일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2차 실행위원회를 연 교협은 ‘할렐루야 전도대회’를 비롯, 2009년도 상반기 사업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뉴욕교협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 전도대회’는 올해부터 한국어권 청년부 대회가 신설, 성인, 유년부와 청소년부, 한국어권 청년부 대회로 세분화 돼 실시된다. 올해 성인대회 강사는 한국 최고의 설교자로 평가받고 있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로 결정됐고 청소년 대회 강사는 제이 박 목사, 한국어권 청년부 대회는 한동대 김영길 총장이 내정됐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귀한 목사님이 강사로 초빙된 만큼 뉴욕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대회 마지막 날은 믿지 않는 이들을 초청,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협은 할렐루야 전도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15~17일까지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 초청 ‘영적각성회개집회’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와 함께 개최한다. 문의 718-358-0074 <이진수 기자>
<뉴욕교협 2009년 상반기 일정>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 4월12일 오전 6시. 서니사이드 지역예배 뉴욕장로교회 추가.
▲청소년농구대회: 4월18일.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대표: 청소년분과 이재홍 목사, 청소년할렐
루야대회 스티브 황 목사) 주최 제11회 농구대회. 대회하루전인 17일 오후 6시, 미니부흥회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등록비는 150달러(4월5일 이전) 이후는 200달러.
▲영적각성대회 및 할렐루야 전도대회 준비기도회: 4월27일부터
▲영적각성집회: 5월15-17일 강사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뉴욕목사회 협력
▲교협체육대회: 5월25일(메모리얼 데이)
▲할렐루야 전도대회(준비위원장 이만호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장소미정
성인, 유년부 대회: 7월10-12일 강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청소년 대회:7월23-25일 강사 제이박 목사, 한국어권 청년부 대회(신설) 강사 김영길 총장(한동대) 내정
▲교협 35년사 발간: 인쇄비 총 3만 달러(교협 1만7,500달러, 쿰란출판사 1만2,500달러). 5월 중순 마지막 교정 후 9월중 도착.?크기 A4 사이즈, 총 600페이지 2,500부 인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최창섭(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목사와 교협 임원들이 2009년도 상반기 일정을 확정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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