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숏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가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며 자신의 최고기록은 물론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당당히 1위에 오르자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플스 센터를 찾은 많은 한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김연아’를 연호했다.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인종 피겨스케이팅 팬들도 김연아의 연기는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웠다며 극찬했다. 경기장을 찾은 한인 정연정(39·LA)씨는 “김연아가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 유감없이 보여준 멋진 연기였다”며 “숏프로그램보다 비중이 큰 프리스케이팅서도 김연아가 최고 기록을 수립, 우승을 거머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빠져 나오는 한인들은 ‘피겨 퀸’ 김연아의 실제 경기모습을 관전한 소감을 서로 나누며 흐뭇해하는 모습이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