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한국에서 개봉되는 박찬욱 감독의 흡혈귀 영화 ‘박쥐’(Thist)의 포스터(사진)가 가톨릭 신부를 성적 묘사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한국의 영상물 등급 판정위로부터 사용금지 처분을 받았다.
포스터에는 신부에서 흡혈귀가 된 남자(송강호)의 몸을 나체의 여인이 두 다리로 감싼 가운데 두 손으로 남자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최근 들어 등급 판정위가 성적 묘사에 대해 엄격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월에는 성적 묘사가 노골적인 미국 인디영화 ‘쇼트버스’의 포스터에 대해서도 상영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니버설이 공동 투자한 ‘박쥐’의 포스터는 외국 상영을 위해서는 그대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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